‘차이나 모델 포트폴리오’는 대우증권 리서치의 분석 노하우가 집대성된 ‘대우 섹터 셀렉터 모델’을 이용해 구성되며, 국내 투자자가 실질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홍콩 주식시장의 H주와 레드칩, 상해시장 B주, 심천시장 B주 중 엄선된 중국의 대표 종목 40개로 이뤄진다.
또한 ‘차이나 모델 포트폴리오’는 3개월 단위로 섹터비중 조정 및 종목선정 과정을 거쳐 조정되며 MSCI China지수를 벤치마크 기준으로 삼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홍성국 상무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섹터분석 모델을 중국 시장에 접목했다”며 “개인 및 기관 투자가들에게 투자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