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은 최근 ‘비전2010’ 전략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의 강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및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유닉스 서버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고, ‘Symantec Data Center Foundation’ 을 도입해 데이터 센터의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를 표준화했다.
LIG손해보험이 도입한 시만텍 솔루션으로는 베리타스 넷백업ㆍ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ㆍ시만텍 i3 등이 있다.
LIG손해보험은 “시만텍의 데이터 센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유닉스 서버 및 디스크, 테이프 스토리지로 구성된 SAN 환경의 스토리지 관리를 단순화했고,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가용성을 극대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시만텍 측은 “LIG손해보험은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을 도입해 스토리지 할당 시간을 88%나 감소시켰으며, 99.8%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구현했다 ”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