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사은 및 노사화합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NH투자증권 임직원과 고객 등을 초청해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화관람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고난을 겪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분)라는 주식중개인 인턴 사원의 성공을 그려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NH투자증권의 남영우 대표는 “「New-Happiness」란 고객에게 날마다 새로운 행복을 전해드리겠다는 NH투자증권의 의지를 담고있는 슬로건으로, 「New Happiness Movie-Day」를 통해 직원 및 고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