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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 내 포털 사업 강화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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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20 15:07

2.8GB 대용량 계정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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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는 20일부터 2.8GB의 대용량 무료 이메일 계정인 Gmail 서비스를 모든 누리꾼을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의 Gmail은 2004년에 발표된 후 최근까지 기존 Gmail 사용자의 초대에 의해서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다.

구글의 Gmail은 2.8GB의 대용량을 제공한다는 장점뿐 아니라, 강력한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스팸방지 기능이 돋보이고, 효과적인 이메일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상대방과 주고받는 메시지를 대화형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특정 주제로 오고간 메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구글코리아의 김경숙 대외홍보 책임자는 “그동안 계정오픈이 제한됐던 구글 Gmail이 완전히 오픈됨으로써 국내 누리꾼에게 한 발 다가가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누리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화 버전의 프로그램들이 속속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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