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들 3명은 연임이 결정됐다.
또 12명의 사외이사 후보에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시종, 류시열, 박병헌, 양용웅, 윤윤수, 이상윤, 정행남, 최영훈, Philippe Reynieix 가 재추천되었으며, 김병주닫기

이번 이사후보 추천에 대해 신한지주 관계자는“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한/조흥 통합과 LG카드 인수등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감안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06년도 배당을 보통주에 대해 18%(액면가 대비) 주당 900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지난해 배당금 800원(액면가 대비 16%)대비 확대된 수준이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