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현장에 창조적 혁신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제정된 만큼 삼성생명은 매월 ‘창조경영 실천 정례조회’를 개최, 우수설계사와 영업소장, 지점장 등 20여명을 선발, 올 한해동안 총 256명에게 창조경영 실천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실제로 삼성생명은 지난 3일 첫 창조경영실천상 수숭자 16명을 선발․시상했으며,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수창 사장은 “예측불허의 환경속에서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해선 임직원 및 FC들의 창조적 혁식과 도전정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황량한 사막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세계 최고의 국가를 건설하고 있는 두바이의 도전정신을 배워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3일 창조경영실천상을 수상한 16명은 6~10일간 두바이를 방문, 세계최고 160층 높이의 ‘지구의 바벨탑’ 버즈두바이와 바다위의 인공섬 팜 아일랜드, 사막에 지은 실내 스키장 등을 돌아보며 국가적 창조경영 실천의 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