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현대카드M 레이디는 현대ㆍ기아차 구입시 최고 50만원까지 선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드 이용액의 0.5~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등 기존 현대카드M의 주요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 카드 연회비는 비자와 마스터 카드의 경우 1만5000원, 국내 전용의 경우 1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은 단일 카드상품 중 국내 최대인 460만장이 발급됐지만 남성과 여성 고객비율이 8:2로 남성이 압도적이었다”며 “기존 현대카드M의 장점을 살려 여성 고객 비율을 늘리기 위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