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기금 등 장기투자기관이 장기적 시각에서 운용하기에 적합한 종목을 선별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
장기매수는 성장성, 수익성(ROE), 이익의 안정성, 기업규모 재무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애널리스트가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에 기초해 ‘장기매수’등급으로 선정된 종목은 29일 현재 삼성전자, SK텔레콤, KTF, POSCO,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메가스터디, 휴맥스, KT&G, 신한지주, 삼성화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삼성전기 등 15개 종목이다.
<투자등급 변경 체계표>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