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U-City ▲ RFID 등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3가지 IT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오라클 제품을 고객의 솔루션에 임베딩하는 것부터 각종 테스팅 등을 오라클 R&D 센터에서 담당하게 된다.
유비쿼터스 분야로는 정보통신부의 IT839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U-City 사업에 맞춰 임베디드, SOA, 그리드컴퓨팅, ERP, CRM 등을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RFID에서 오라클은 RFID 서비스 요소를 연구 개발하고, 오라클 RFID 제품과 국내 솔루션을 통합 및 고객의 RFID 솔루션을 임베딩할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