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NH캐피탈, 신상품개발·자금조달원 다원화로 내년 승부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2-13 21: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CNH캐피탈, 신상품개발·자금조달원 다원화로 내년 승부
CNH캐피탈(대표이사 조덕호)은 치열한 오토리스시장의 경쟁속에서도 전업 리스사의 장점을 살려 지난해 대비 35% 증가한 1500억원의 신규취급실적을 달성했다.

오토리스부문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100억원, 건설기계 부문은 52%, 메인터넌스 및 장기렌터카 부문은 약 300% 이상 증가했다.

장기렌터카 부문은 플릿영업력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영업2본부를 신설했고, 4분기부터 월평균 30억원 이상을 실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월평균 5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내년부터 신규상품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신규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또 자금조달을 다양화시켜 기존의 ABS발행비율을 낮추고 내년에 단기등급 상향 및 회사채 등급 획득을 통해 다양한 자금조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실적면에서 올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이 40억원에 달했고, 올 연말까지 지난해와 비슷한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현재 2500억원대의 자산을 4000억원대로 키워 대형 캐피탈사로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기존 주력상품외에 일반리스 및 대출상품 취급으로 실행기준으로 약 2700억원을 신규 달성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당기순이익도 ROE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