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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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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2-06 23:07

종신보험에 투자기능까지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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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ING생명이 종신보험에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무배당 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부가 특약의 각종 보장 기능에 펀드 투자 실적에 따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간접투자기능, 보험료 추가납입 및 계약자적립금 인출의 자유로운 자금운용 기능을 결합한 선진형 보장성 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생 보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종신 보험의 장점이 결합되어 있어, 사망 또는 장해지급율 80% 이상에 해당 시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이 평생 보장되며 상해, 질병 입원 등의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종합 보장 보험의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유니버셜보험의 기능이 결합되어 계약일 2년 경과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보험연도 기준 연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고, 계약자적립금 보장 한도 내에서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여도 종신보험의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가입자의 재정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필요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식 자금 운용이 가능하고, 보험 해약으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상품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자금 규모에 따라 국공채형, 구조화혼합형 펀드 중 1개 이상 선택이 가능하고, 계약일 이후 6개월 경과 후부터 년 12회의 범위 내에서 추후 변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펀드의 분산 투자와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펀드 운용은 건전한 자산 관리를 위해 전문 자산 운용사인 KB자산운용㈜가 맡고 있다.

한편 펀드의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금액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계약자에게 있다. 하지만 펀드 투자 실적에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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