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부가 특약의 각종 보장 기능에 펀드 투자 실적에 따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간접투자기능, 보험료 추가납입 및 계약자적립금 인출의 자유로운 자금운용 기능을 결합한 선진형 보장성 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생 보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종신 보험의 장점이 결합되어 있어, 사망 또는 장해지급율 80% 이상에 해당 시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이 평생 보장되며 상해, 질병 입원 등의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종합 보장 보험의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유니버셜보험의 기능이 결합되어 계약일 2년 경과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보험연도 기준 연 12회까지 계약자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고, 계약자적립금 보장 한도 내에서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지하여도 종신보험의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가입자의 재정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필요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식 자금 운용이 가능하고, 보험 해약으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상품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자금 규모에 따라 국공채형, 구조화혼합형 펀드 중 1개 이상 선택이 가능하고, 계약일 이후 6개월 경과 후부터 년 12회의 범위 내에서 추후 변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펀드의 분산 투자와 다양하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펀드 운용은 건전한 자산 관리를 위해 전문 자산 운용사인 KB자산운용㈜가 맡고 있다.
한편 펀드의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금액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계약자에게 있다. 하지만 펀드 투자 실적에 관계없이 최저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