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여신 활성화에 따른 사전 자금확보 차원이며, 고객들이 5,000만원을 1년간 예치할 경우 은행권보다 1.5%p 정도의 높은 금리가 적용돼 약75만원의 추가 이자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7개월 이상 정기적금 금리를 5.5%로 0.3%p 인상해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에게 목돈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관계자는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예금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