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부문별로 자본시장발전에 기여한 인사에 대하여 `자본시장발전 공로상`이, 장기·분산투자 등을 통해 건전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투자자에게 `모범투자자상`과 증권시장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임직원에게 `유공증권인상`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건전한 증권투자문화 정착과 개인투자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범투자자상`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 안목과 합리적 투자로 장기 정석투자를 실천한 개인투자자를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10명을 시상한다.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증권인상 수상자는 `자본시장 발전 공로상`에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서 아시아권 재무학술지로는 최초로 증권학회지를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등재시킨서울대 최혁 교수 외 4명, ▲`모범투자자상`에 우량주 위주의 장기투자와 적립식 펀드투자와 RP투자의 병행을 통한 리스크관리에 모범을 보인 대신증권 고객 김동호닫기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