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이 있는 학부모와 중고생이라면 굿모닝신한증권 본사를 찾아가면 고민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우리전통공예품도 관람하고 경제교육은 물론 자원봉사확인서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예사랑 - 문화공간의 어울림전`을 관람한 학생들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한국복지재단 명의의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학교단체관람 신청시에는 전시회관람, 한국전통문화와 기부문화에 대한 영상물 시청, 굿모닝신한증권 재테크 전문가로부터 경제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 재테크 전문가가 진행하는 경제교육은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까닭에 인기가 높다.
전시회는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확인서를 받을 수 있는 관람시간은 금요일은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3시이다.
1 일 4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고 있으며, 신청은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www.goodi.com)에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총무부 조지연 대리는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 전통공예문화의 멋과 우수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 특히 이번 공예전의 수익금이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는 결식아동돕기에 사용되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나눔의 정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