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장하성 ""태광 외 기업에도 투자, 경영진과 대화 中""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0-23 18:20

"긍정적 반응 오는 기업도 있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일명 `장하성 펀드`)가 태광산업 및 대한화섬 외의 기업들의 주식도 사들였고, 해당 기업의 경영진과 접촉하고 있다.

23일 이 펀드 고문인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태광산업, 대한화섬 외에 이미 몇 군데의 기업에 더 투자했으며 그 회사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 고문은 "적정한 시점이 되면 밝힐 수도 있지만 현재는 해당 기업명나 투자기업의 개수 등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일부 기업 중에서는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장하성 펀드는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의 경우에도 공시 이전, 지분 매입 초기 시점부터 경영진들과 접촉해 지배구조 개선 관련 요청사항 등을 제시하는 방식을 나타내 왔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벽산건설 등이 `장하성 펀드`에 매집됐다는 설이 돌면서 해당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펀드의 다른 편입 종목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