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산층 고객 금융수요 충족시켜야”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22 23:50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세미나

저축은행중앙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110개 저축은행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환경변화에 따른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김석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윤리경영의 실천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을 당부하고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저축은행은 서비스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연구원 구본성 연구위원은 “저축은행이 가계금융업무에서 투자수요에 맞춰 서비스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성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량고객이나 중산층 고객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행 이덕훈 금융통화위원은 ‘저축은행의 전망과 과제’발표를 통해 저축은행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개별 저축은행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등 저축은행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이덕훈 위원은 “상호저축은행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숫자가 줄어든 반면 자산규모는 2002년 이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면서 점차 대형화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이 위원은 “저축은행중앙회를 본점으로 하고 각 저축은행이 독립채산적인 지점과 같은 공동체를 구축하고, 전산시스템과 인력 신상품 금융중개기법 등을 공동개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에게 서민 및 지역경제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개발의 중심체 역할을 통해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 “저축은행 발전, 제휴와 시스템 선진화에 달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