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정보 새 경영진 투명윤리경영 선포

신혜권

webmaster@

기사입력 : 2006-10-15 22:42

신임 송재성 회장 서약식 가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정보기술은 신임 송재성 회장, 강정호 부회장, 백원인 사장을 비롯한 현대정보기술 임직원 800여명과 성호그룹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용인 종합연구소에서 ‘신임 회장단 취임식’을 갖고 초일류 IT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대정보기술의 신임 회장이자 신임 경영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3년 내 초일류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현대정보기술의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 만족을 넘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신감과 열정으로 함께 하자” 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임직원들에 대한 서약식을 통해 ▲투명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한 탄탄한 재정능력을 갖춘 초우량기업 육성 ▲경영상의 이익은 기술개발과 더불어 직원들에 대한 보상을 최우선으로 투자 ▲향후 현대정보기술의 대표이사는 내부승진을 원칙으로 한다는 세가지 약속을 직원들에게 공표했다.

한편 전문경영인으로 현대정보기술에 합류하게 된 강정호 부회장은 “현대정보기술에서 진취적이고 전략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며 “고도의 전문성과 스피드, 끊임없는 변화를 겪고 있는 IT서비스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인재중심경영과 보람 있고 재미있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