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지난해1월부터 한국IBM의 컨설팅을 통해 기존 업무와 자사의 IT환경을 분석한 결과 약 700여 개의 경영 개선 사항들을 파악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23개의 중점적인 혁신과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SAP, IBM, LG CNS를 통해 ERP, APO, MES, 그룹웨어, X-Trim, EP 등을 빅뱅방식으로 전격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무림페이퍼는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PI(프로세스 혁신) 관련 모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PI팀 전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얻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