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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저축銀, 업계 전체순익 51% 차지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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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0-02 09:09

지난해 12월말 37%...증가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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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의 저축은행들이 업계 전체 순익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업계 전체 당기순이익에서 서울지역의 저축은행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6월말 결산 11%(390억원), 지난해 12월말 37%(1306억원), 올해 6월말 51%(1306억원)로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 저축은행도 지난 2004년 업계 전체순익 194억원을 뛰어넘는 265억원을 비롯해 2005년6월말 결산에서 697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06년6월말 결산에서는 영업정지를 당한 좋은저축은행이 무려 1435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전체 순이익규모는 32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규모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졌다. 2006년 6월말 결산에서 서울·경기지역 총자산은 25조6332억원으로 55%를 차지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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