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Best Bank in Korea’트로피도 차지했다. 시상식은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아시아 11개국 44개 금융기관 관계자 260 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파이낸스아시아誌 발행인 Jonathan Hirst씨는 국민은행 선정 이유로 “한국의 신용카드 문제이후 회복과정에서 국민은행의 역할과 빠르고 강한 시장 점유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외환은행 인수·통합 노력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 자신감을 감안하여 내년에도 다시 선정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선정은 ROA, 영업수익 및 자산규모, 수수료 수익률 등 12개 지표를 점수화 한데다 S&P의 ‘펀더멘틀 Rating’을 가중 적용하여 아시아 9개국별 최고은행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펀 이번 분야별 베스트 금융기관으로는 삼성증권, 대우증권, 산업은행 등이 함께 선정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