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대투증권 역삼지점은 첫 눈에도 기존 증권사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 문을 열고 들어서면 증권회사인지 라운지인지 의아해 할 정도로 파격적인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
고객 대기 공간 역시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응접세트를 갖춘 것은 물론 객장내 인테리어도 고객위주로 배치해 전문가와 1:1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편의도 갖췄다.
특히 대투증권 역삼지점은 영업점내 라운지를 객장을 찾는 투자고객 뿐만 아니라 인근의 지역 주민들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소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점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카페테리아 명칭을 공모해 사은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