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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채용 ‘붐’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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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30 22:33

과거보다 대폭 증가…호황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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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의 인력채용이 크게 늘고 있다.

3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가 최근 신규지점 설치 등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사상최대의 영업실적을 달성한 업계가 채용을 급속히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업계는 15~30명 단위씩 대규모로 채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평균 3~5명 내외에 그쳤다.

주로 최근 신규지점을 개설했거나 개설 예정중인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정기 채용시즌에 앞서 채용공고가 줄을 잇고 있다.

업체별로 경기도의 토마토저축은행은 대졸신입과 경력사원을 20~30명 모집하고, 한국투자는 대졸신입을 대상으로 15명, 세람은 전문영업팀에 여직원 3명, 한서는 신입 및 경력을 대상으로 15~20명을 모집한다. 서울의 푸른저축은행은 금융사무와 영업직에 15명,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은 여신심사 및 영업경력직원을 10명 모집한다.

                                      <주요 저축은행 채용 일정>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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