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진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수상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 안양사업단 새중앙지점 장금선 명인이 ‘수호천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호천사 최우수상은 영예의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장 명인은 2006년 수호천사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신인 최우수상에는 중부사업단 중부지점 강임준 수호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점장 부문 최우수상은 순천사업단 여수지점 이승춘 지점장이, 사업단장 부문에서는 엘리트사업단 조철환 사업단잔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중진 부회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호천사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동양생명의 제2도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이번 분기시상식을 통해 수호천사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2분기 영업에 박차를 가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흑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