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고려대 임종인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가이드라인 개정(안) 발표, 대체수단 시연 이후 전문가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주민번호 대체수단은 현재 정보통신부, 김포시청 등 16개 사이트에서 적용 중이다.
주민번호 대체수단 가이드라인 주요 개정 내용은 ▲신원확인수단을 갖지 않은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본인확인을 통한 대체수단 발급 방안 마련 ▲중복가입확인정보 제공 등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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