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공기관 IT업체와 손잡고 ‘해외로’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16 21:53

우체국·금결원·KRX 등 발 빠른 움직임

해외 IT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손을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IT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800만 달러 규모의 카자흐스탄 우정사업 현대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우편자동화 전문가 2명을 카자흐스탄 우정청에 파견키로 했다.

카자흐스탄 우정사업 현대화 컨설팅 프로젝트는 국내 업체로는 SK C&C가 선제안을 통해 현재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우정사업본부가 파견하는 두 명의 전문가는 SK C&C와 합동으로 카자흐스탄 우편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산시스템 구축, 우편장비 도입 등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카자흐스탄 우정 현대화사업 총 규모는 6억 달러에 이른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4분기 경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결제원도 현대정보기술과 함께 지난 1998년에 베트남 지급결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해 2000년에 완료한 바 있다. 또 최근 베트남 ATM(금융자동화기기) 망 사업 수주를 추진했으나 프로젝트 규모가 너무 작아 제안 자체를 포기한 바 있다.

현재 금결원과 현대정보기술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의 지급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 중에 있다. 이밖에도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한 공공기관과 함께 동남아 국가의 보안분야에 진출, 현재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본격 프로젝트 수주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도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채권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제안, 현재 인도의 타타그룹과 함께 최종 평가대상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합작법인 설립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