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 new 2star 파생 SS(3Y)-5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Tops new 2star 파생 HS(3Y)-3호`는 현대차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가입 후 6개월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기준주가대비 조기상환 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각각 연11.5%, 연10.0% 수준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는 구조다.
Tops new 2star 파생 SS(3Y)-5호`는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주가의 85%이상 이거나, 투자기간 중 115%이상 상승하면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된다.
`Tops new 2star 파생 HS(3Y)-3호`는 총3년의 운용기간 중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주가의 각각 85%, 80%, 75%, 75% 75%,75% 이상이면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된다.
만기는 3년까지며, 한 종목도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이와 관련 SH자산운용 관계자는 "Two-star 유형의 주가연계펀드(ELF)의 경우는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종목의 주식이 사전에 예정된 일정수준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목표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변동성이 확대된 시점에는 목표수익률 보다는 편입된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낮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일반투자자의 경우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파악하기가 어려우므로 신한지주,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 대형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펀드를 선택해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