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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 여름맞이 봉사활동 ‘한창’

송주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06 21:24

IT업계 여름맞이 봉사활동 ‘한창’
삼성SDS, SK C&C 등 IT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봉사체험에 나서고 있다.

삼성SDS는 임직원과 함께 자녀들도 봉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일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이상 재학중인 임직원 자녀 총 30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임직원 가족봉사활동은 매년 농촌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올해는 임직원 자녀들이 200여명 규모의 신내노인요양원(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SK C&C도 임직원 가족들이 연고가 없는 신체 장애아동들과 여름캠프를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 여행’ 행사를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 행사에는 경기도 광주시 삼육재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체 장애아동 40여명과 임직원 가족 130여명이 참여해 볼링과 캠프파이어, 미니올림픽 등을 함께 즐기면서 정을 나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도 최근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사적인 수재의연금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금 모금은 한국썬이 기존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월간 일정액 기부 프로그램과 동일한 방식으로 모금 참여 희망자의 급여에서 자동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썬은 이번 수재의연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모금액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또 한국썬은 오는 18일에는 40여 명의 직원이 수해지역인 인제군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도울 계획이다.



▲삼성SDS 임직원 자녀들이 사탕을 엮어 손수 만든 목걸이를 신내노인요양원 할머니들에게 걸어드리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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