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드라마 속 얘기만은 아니다. 최근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들부터 속속 도입되고 있는 이 전화 시스템이 바로 ‘시스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기존 PBX 방식의 전화와 달리 유·무선과 음성·영상·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사업장의 규모 면에서 1~2명 규모의 소호에서 수 천 명의 방대한 생산현장까지, 장소 면에서도 회사 로비에서 중역실까지 각각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IBM과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기업들이 이런 통신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