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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매매 트렌드 ‘간접투자’대세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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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27 14:09

고객예탁금 정체, 주식형수익증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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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개인투자자의 투자패턴은 ‘간접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인투자자의 매매형태 변화’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직접투자자금(고객 예탁금)은 2001년말 기준 대비 2.2%늘어난 9조 5,579억인데 비해 간접투자자금(주식형 수익증권)은 2001년말 보다 무려 491.3%늘어난 40조 9,164억원을 시연중이다.

또 개인들의 주식보유비중도 지난 2001년 22.3%대에서 2005년 현재 기준 18.4%의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개인들은 투자스타일도 ‘단기적’인 스타일보다는 ‘장기적’인 스타일을 선호했다.

이와 관련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금년 5월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펀드로 금년중에 7조나 넘게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현재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경향은 적립식펀드의 장기투자 성향이 우세하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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