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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해복구사업 두 팔 걷고 나서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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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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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사업에 증권가의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수해복구사업 포문을 연 한국증권은 폭우피해가 가장 큰 강원도 지역에 식수와 생필품 등 1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강릉시청에 전달한 바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신한지주에서 각 계열사에서 모은 성금 11억 5000만원 중 7100만원을 증권사에서 분담했으며, 사내 동아리에서 지난 22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관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의 경우도 지난 20일 삼성그룹전체에서 기탁한 50억원 중 일부를 회사에서 출연할 예정이며,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NH증권 역시 지난 26일 집중호우피해가 가장 큰 강원지역의 수해복구를 농협 농촌지원부 재해대책상황실과 긴밀한 협조아래 구호물품과 침수농작물 복구에 직접 참가하는 한편 전 직원이 7월 급여의 1%를 수해기금으로 출연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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