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에는 디자인 기획부터 발송공정까지 모든 DM공정에 토탈 솔루션을 도입해 봉투 및 광고물제작에서 출력 및 발송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구비, 시스템에 종속된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하림씨엠은 급속히 변화하는 21세기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002년 경기도 파주에 신사옥과 공장을 마련하면서 안정적이고 보다 확실한 보안체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자동봉입기를 비롯해 접지기, 인쇄기, 재단기 등 최신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2003년에는 디지털칼라고속프린팅기를 구축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시스템 체계를 갖추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하림씨엠은 지난 2004년 국내 DM시장의 리딩컴퍼니의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하림씨엠은 국내 1위의 DM업체로서, 삼성카드, LG텔레콤, 삼성테스코(홈플러스), 국민연금관리공단,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신한카드, 중앙교육, GS리테일 등의 이용대금 명세서와 안내문, 마케팅 DM업무를 맡고 있다.
“고객만족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설비투자와 연구계발은 세계 DM시장으로 나아가려는 자신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송광우 대표의 말처럼 하림씨엠의 도전은 국내를 넘어서서 세계로 펼쳐지고 있다.
이미 하림씨엠은 지난 2004년부터 해외시장 개척, 해외DM 용역기술 진출, 통합 One To One Market ing기술 해외 진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하림씨엠은 특히 생산성 부분에서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맛보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