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이티플러스 자체개발 솔루션 사업 순항

송주영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7-24 11: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이티플러스는 애플리케이션 변경영향분석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가 최근 BC카드, 국세청, 대한지적공사 등에 잇따라 공급되면서 자체개발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7월까지 체인지마이너 수주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2% 증가했고 하반기 예정돼 있는 수주건수를 고려하면 전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체인지마이너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변경 시 영향도 분석을 자동화 해주는 솔루션으로 IT 거버넌스 확산에 따라 최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 쪽에서는 일본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법인 영업과는 별도로 엠코, 제이시스, DRI 등 일본 대기업 계열의 SW업체들과 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수용 사장은 “올 상반기에 제품안정화 지연으로 고객사의 발주가 연기되면서 연초 기대했던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하반기 들어 제품안정화가 완료되면서 그 동안 발주를 고민하던 고객사들이 구매를 시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더 많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