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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자산운용 강화 위한 조직개편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19 21:27

현대증권이 오는 2008년 도입 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 종합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전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9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기존 자산운용본부를 ‘PI본부’와 ‘파생상품본부’로, 상품개발팀을 ‘상품기획팀’, ‘상품지원팀’으로 분리/확대하고, ‘PI팀’, ‘금융공학팀’, ‘정보서비스팀’을 신설했다.

이번에 실시된 대대적인 조직개편의 주요 취지는 파생상품업무와 자산운용업무를 강화해 변화되는 금융환경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기존 자산운용본부를 PI본부, 파생상품본부로 분리/확대함으로써 자산운용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도록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PI본부 내 ‘Princ ipal Investment팀’을 신설해 자기자본 직접투자(PI)를 통한 IB와 자산관리영업을 지원하고 PEF, 부동산, 선박, 실물 등 중장기적인 대안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파생상품본부 내 ‘금융공학팀’설치를 통해 파생상품 개발/운용역량을 강화하고 ‘선물옵션팀’을 1팀과 2팀으로 확대/분리, 향후 파생상품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석이다.

최근 증권사들의 리치마켓으로 떠오른 IB본부의 경우는 ‘부본부장제’를 도입함으로써 IB영업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상품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IB업무 전반의 영업력을 제고키로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상품개발팀을 ‘상품기획팀’, ‘상품지원팀’으로 확대 이원화 해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개발역량과 기획기능을 강화, 소매영업지원활동을 통해 영업력을 제고함으로써 자산관리영업부문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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