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 현상에 대한 트랜드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요구받고 있는 Master 등급 직원의 지적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발된 총 40명의 Master 등급의 직원 중 자산관리전문인력은 24명으로, 이들의 평균 관리자산은 1,000억원에 육박할 정도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포럼은 `하반기 국내·외 경기전망` 및 `PB 영업사례`, 그리고 `이미지 컨설팅`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자사(自社)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재상인 "금융권 최고의 Financial Solution Provider"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2월 `1회 Master 경제 포럼`을 개최한 이후 우수한 직원을 대상으로 Master 등급의 직원을 선발하여 집중 육성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영업교육팀 공현식 팀장은 "이번 Master 포럼과 같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부문에서 최고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