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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프라 해외수출 현황]5개 기관서 8개 사업 수주 추진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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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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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금융인프라 수출소위 구성 이후 현재 5개 기관서 11개 사업을 발굴, 이중 3개는 완료했고 4개 사업은 구체적 협의단계로 진전되고 있다.

신규사업 발굴단계인 캄보디아 중앙은행 전산화 사업은 금융결제원이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5개년 3단계 2500만불 규모다. 금융결제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SI업체 등으로 워킹 그룹을 구성 중에 있다.

사업타당성 검토단계로는 △몽골 증권시장 구조조정 지원 △아시아 역내 예탁결제기구 설립·유치 △베트남·네팔은행 전산망 구축 등이 있다.

사업제안단계로는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합작법인 설립 △인도네시아 채권시장 컨설팅 사업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채권시스템 구축 △베트남 자산관리회사 컨설팅 등이 있다.

사업이행 중이거나 완료된 프로젝트는 △베트남 증시 인프라 패키지 수출 △아세안 개도국 공무원 연수사업 △아·태 신시장 포럼 등이 있다.

민간업체로는 현대정보기술이 베트남 중앙은행, 수출입은행, 농협은행과 파키스탄 중앙은행 전산화 작업을 추진한 바 있다.

                                <공공기관 금융인프라 해외수출 사업 진행현황>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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