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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Wm ELS 3종’ 600억 규모 공모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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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20 15:16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상승시 최고 40% 수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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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만기 2년의 ELS 2종과 만기 1년의 ELS 1종을 600억원 규모로 20일부터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680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1.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POSCO를 주축으로 한다.

ELS 681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2%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한국전력과 POSCO이다.

ELS 682호는 만기 1년으로 최대 40% 수익을 추구하며,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로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연 40%의 수익이 발생한다. 반면,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대비 하락시에는 95%까지 원금보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상품관리팀 천병태 팀장은 “이번 상품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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