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엔시스는 표준협회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엔시스는 지난 2003년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AS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04년에는 고객지원의 이범희 부문장이 노동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유공자로 선정돼 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LG엔시스의 박계현 사장은 "이번 대상 수상의 기회를 살려 고객만족을 위해 개별 고객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 해결하기 위한 원-투-원 고객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균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일등품질, 일등회사의 경영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은 2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