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트 코리아는 기업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IMC 기반의 토털 커뮤니케이션 접촉점 관리라는 큰 전략 안에서 각종 마케팅 툴이 홍보 활동과 상호보완적이며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샤우트 코리아는 이러한 수많은 IT 기업들을 통해 쌓아온 IMC 경험과 서비스를 콘텐츠 비즈니스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번 서울디지털포럼에 IT 관련 인사로 참가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IT기업 및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현안을 파악, IT 및 콘텐츠 업계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반영한 진정한 IMC 기반의 비즈니스 컨설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샤우트 코리아의 김재희 대표는 "오늘날 콘텐츠는 디지털과 맞물렸을 때 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콘텐츠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며 반면, 디지털 기기의 활성화는 콘텐츠 산업의 무한한 발전을 예견케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이번 서울디지털포럼 2006는 한류열풍을 통해 국내 문화 콘텐츠의 성장 잠재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도와 활용가능성을 입증하는 자리였다"며 "서울디지털포럼의 큰 주제와 샤우트가 콘텐츠 산업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이 적절히 어우러져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표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이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을 벗어나 진정한 글로벌 킬러 콘텐츠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부터 IMC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콘텐츠 개발자와 서비스 업체들을 서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켜 전체 콘텐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로써의 샤우트 코리아 모습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