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1분기 실적 Triple Crown 달성했다”

김남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5-08 16:36

황 행장 5월 월례조회, 성장성·건전성·수익성 호조 극찬

“우리은행이 1분기에 성장성, 건전성, 수익성에서 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은 영업현장의 강한 영업력에 힘입은 것으로 이제 우리은행이 확실한 주도권을 선점했다.”

8일,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은 5월 월례조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과거 상업과 한일은행이 이끌던 영광의 역사가 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감과 여유를 갖고 우량고객에 대한 Cross-Sell 전략을 통해 Triple Crown을 계속 달성해 주기를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황 행장은 “1분기말 총여신 규모가 99조1000억원으로 전년말대비 금액으로는 7조6000여억원이 비율로는 8.2%가 증가해 증가금액과 증가율에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수신부분에서도 4월말 현재 총수신이 81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약 4조원이 증가해 시중은행 2위로 올라섰다”고 평가했다.

건전성 부분과 관련해서도 황 행장은 “총여신 7조6000억원 증가 중 정상 여신이 7조7000억원이 증가한 반면 요주의이하여신은 1000억원이 감소했다”며 “연체총액도 전년 동기 대비 5300억이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연체율 1.31%, NPL 1.0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p와 0.98%p가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 비율도 1분기말 현재 130%를 넘어섰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황 행장은 “NIM하락, 인터넷뱅킹 수수료 인하 등에 따른 수익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수익의 증가로 인해 1분기 약 1조원의 영업수익을 시현했다”며 “특히 방카슈랑스 부문 2위 달성, 환전 송금부분 시장점유비 27.3% 기록, 신용카드 신규 43만7000좌 및 매출액 4조 달성, IB영업 수수료 수익 420억 등은 Cross-Sell에 집중한 눈부신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황 행장은 “고객들로부터 우리은행 직원의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는 얘길 자주 듣는다”며 “20년 전인 85년 33%의 마켓쉐어로 시장을 호령했던 상업과 한일은행의 영광의 역사가 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금형 연금 선제 대응…호주 '장기운용'·영국 '거버넌스' 모델 주목 [퇴직연금 인사이드]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정부와 노사정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 뜻을 모은 가운데 기존 계약형과 기금형을 병행하면서 금융기관 개방형, 연합형, 공공기관 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금을 도입하는 방향이 논의되고 있다.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가입자 이익을 우선하는 운용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기금형 퇴직연금 확대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호주와 영국의 운용체계와 지배구조를 직접 살펴봤다. 지난해 호주에서 소매형·산업형 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10개 기관, 영국에서는 최대 기금인 NEST 등을 포함한 6개 기금을 방문했다. 장기 자산운용과 성과평가 2 장민영號 기업은행, 동반성장대출 1.14조…금리 낮추고 AI·ESG 지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탁금 연계 저리대출부터 금리우대·보증지원, 정책자금 연계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다.장민영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동반성장협력대출로 1조1429억원을 지원했다. 협약별로 지원 조건을 달리해 최대 4.15%p까지 대출금리를 낮춘다. 상반기에는 5개 기업·기관과 신규 협약을 맺으며 ESG 경영 확산과 AI기업 생태계 조성, 생산적금융 등으로 협력기업 금융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1.14조 공급…중기대출 27 3 강태영號 농협은행, 대만달러·링깃 환전도 '트래블리'에서…아시아 수요 정조준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NH트래블리'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행 수요에 맞춰 트래블 금융 서비스를 손질하고 있다. 올해 대만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을 외화예금 예치 가능 통화에 추가해 고객이 현지통화를 미리 환전·보유한 뒤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트래블리 체크카드의 해외이용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늘어 전체 해외 체크카드 이용금액의 약 20%를 차지했다. 여행 후 남은 외화의 재환전 우대와 외화 선물, 부족금액 자동충전 등을 제공하는 한편 트래블리 이용 실적을 적금 우대금리에도 반영하며 여행 전후 금융거래로 접점을 이어가고 있다.대만·말레이시아 추가…현지통화 직접 보유농협은행이 올해 트래블리 외화예금에 대만 달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