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위험관리사란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장외파생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위험을 일정한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 통제해 재무위험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증권 전문 인력이다. 장외파생금융상품 거래업무를 영위하는 증권회사는 1인 이상의 재무위험관리사를 채용해야 한다.
시험접수는 이번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에 걸쳐 인터넷(www.ksti.or.kr)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서울지역 2개 고사장을 비롯해 부산, 광주지역에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7일로 예정됐다.
합격자 확인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 및 ARS(060-700-21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