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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이성태號, 한은 독립 향한 또하나의 진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24 15:04

"한은 독립, 리스크 프리미엄 낮춰 경제안정 유도"

메릴린치는 이성태 한은 부총재가 새 한은 총재로 내정된 것은 한은 독립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거품형성과 붕괴를 줄여 한국경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모시 본드 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오랫동안 한은 직원으로 일한 이 부총재가 새 총재로 내정된 것은 한은 독립을 향한 또하나의 진전"이라며 "이는 금융시장에 미묘하지만 깊은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메릴린치는 한은 독립성 강화는 추가적인 금리인상과 높아지는 금리변동성,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출 수 있는 안정적인 경제가 가능해짐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몇달 동안 금리인상이 이뤄지지 않겠지만 경기회복과 물가상승을 예상하는 우리의 거시전망이 맞다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한은이 물가안정목표 달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되면서 이자율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은 독립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춰 더 안정적인 경제가 가능해짐을 의미한다"며 "이는 다른 중앙은행들이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이며, 한국의 제도가 성숙해짐에 따라 거품형성과 붕괴 사이클(boom-bust cycles)이 과거의 것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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