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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거래금액 증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23 14:23

지난해 중 금융거래증가액(금융자산운용규모)은 410조6000억원으로 전년(307조6000억원)보다 증가했다.

연중 기업부문의 자금부족규모는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전년(26조6000억원)보다 증가한 3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규모는 내수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증가로 금융기관 차입금 및 기업어음 발행이 늘어나 전년(65조8000억원)보다 증가한 9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중 개인부문의 자금잉여규모는 민간소비가 회복되면서 전년(26조8000억원)보다 소폭 감소한 2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규모는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년(29조1000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58조7000억원, 자금운용규모도 금융기관예치금이 크게 늘어 전년(55조8000억원)보다 대폭 증가한 8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부문의 자금잉여규모는 소폭 감소해 전년(18조7000억원)보다 감소한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은 국공채 발행을 중심으로 전년(44조1000억원)보다 늘어난 54조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자금운용도 정부융자를 중심으로 전년(62조8000억원)보다 증가한 7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부문의 자금공급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연중 금융부문이 비금융부문(기업, 개인 및 정부)으로 공급한 자금은 139조8000억원으로 전년(57조8000억원)보다 대폭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주식과 회사채 등 유가증권 투자도 증가했다.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금융자산잔액은 5299조2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8.6% 증가했다. 금융연관비율(금융자산잔액/명목GNI)도 전년말(6.25)보다 상승한 6.58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말 비금융부문의 부채는 1516조1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49조5000억원(10.9%) 증가했다.

개인부채는 568조원으로 전년말보다 11.2% 늘어났으며 개인부문의 금융부채잔액에 대한 금융자산잔액의 비율은 전년말(2.04)보다 하락한 1.98을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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