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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강행장의 IBK 업그레이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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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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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유니버셜·글로벌

소시에떼 제너럴(SG)과 합작 자산운용사를 2004년 9월 설립해 자산관리서비스를 포함한 원스톱뱅킹의 기반을 갖춤과 동시에 기업 CEO와 임원을 축으로한 개인금융고객 기반 확충의 전기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 5월 PB브랜드 ‘윈 클래스’를 선보이며 개인과 기업부문의 균형성장을 향한 도약에 나섰다.

이밖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손잡고 복합금융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중소기업 IB 수요를 충족할 여건을 갖췄다.

아울러 최근에 차이나센터를 열어 중국 시장 공략의 새로운 단계에 올랐고 기업인 투자사절단과 함께 베트남을 전격 방문해 현지 진출에 청신호를 켜고 왔다.

-영업력 막강 인프라 GO!

국내 처음인 2004년 9월 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에 나섰고 지난해 7월과 10월엔 각각 BPR(업무프로세스)재구축과 WMS(자산관리시스템)구축에 성공했다.

통합 CRM 구축으로 과학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SSP(영업활성화 프로그램) 역시 지속추진하고 있다.

앞서 2004년 11월 모든 영업점 강약점 진단을 통한 점포망 확충과 정비를 성공리에 착수했고 우체국 창구 공동이용으로 전국 최다 점포망 효과를 냈다.

-조직은 시대에 맞게 인력은 당대를 앞지르게

본부조직을 슬림화해 영업력 강화에 인력을 증파한 바 있고 올 1월엔 지역본부를 11개에서 15개로 늘려 밀착영업 강화를 꾀했다.

전무이사와 이사를 수석부행장과 부행장으로 바꾸고 지점장을 지행장으로 바꾼 것도 책임경영 마인드 제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이후 추진한 전행적 지식경영은 포털시스템 구축과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향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해 해외 파견인력 풀을 해마다 30여명 꾸리고 있으며 핀란드 헬싱키대학과 손잡과 1년짜리 기은MBA연수도 지난해부터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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