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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주당 400원 현금배당 실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03 17:50

크레딧 스위스와 자산운용사 합작

박봉수 전 기술신보 이사장 사외이사 선임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00원은 액면가 5000원의 8%이며 총 배당금은 3224억원이다. 전년인 2004년에는 주당 150원(액면가 3%)의 배당을 실시했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우리금융지주는 임기가 만료되는 현오석 사외이사 후임으로 박봉수 전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을 선임했다.

박봉수 신임 이사는 행정고시 10회 출신으로 재무부 관세협력과장,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재경원 관세국장, 대통령 정책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2005년 5월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임기를 마친 뒤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또 크레딧 스위스사와의 합작 계약 체결도 결의됐다.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의 지분 30%를 주당 2만7019원, 모두 540억원에 양도하고 우리자산운용의 이름을 우리크레딧스위스자산운용으로 바꾼다.

합작계약은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해 맺을 계획으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우리금융지주는 "크레딧 스위스와의 합작을 통해 상품개발, 운용 및 리스크관리 부문의 선진기법을 전수받아 우리자산운용을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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