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달식에는 푸르덴셜금융 국제투자사업부문 아시아총괄본부 크리스토퍼 쿠퍼 사장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태미 오버비 암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금은 푸르덴셜투자증권과 미래의동반자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통해 마련됐다. `사랑의 릴레이`는 실직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 2004년 12월부터 `Matching Grant`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