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기보다 3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1.7% 늘었다. 영업이익은 9억원 감소했는데, 이는 ABS(자산유동화증권)발행에 따른 SPC매각자산의 영업이익이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CNH캐피탈 관계자는 "제3차 ABS 채권상환이 완료되는 2006년 1분기중 SPC를 청산해 유보손익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NH캐피탈은 2004년보다 20원 높은 주당 70원의 현금배당도 계획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