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웹 단말 시장 7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인젠트는 ‘인터채널’을 통해 성공적인 UI 통합을 비롯해 금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최적화된 채널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채널은 기업, 외환, 한미, 조흥, 제주은행 등의 제1금융기관에 공급된 바 있다.
특히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에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채널통합시스템과 통합 단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구현했다. 또 신한금융지주의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IT 업그레이드의 통합 단말 및 채널통합 사업자로 선정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젠트는 효과적인 채널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의 단위 업무별로 설계되고 개발된 시스템의 운용 관리 문제점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통합 시스템인 MCA(멀티채널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는 ‘인터채널’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명확하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실제 국민은행 MCI 프로젝트와 신용협동조합의 채널통합 프로젝트를 수주해 적용하고 있다.
인젠트는 최근 ‘인터채널’의 버전 업을 통해 통장 프린터 겸 스캐너인 ‘PR2E 스캐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 도입으로 기존 장비 및 정책의 한계로 인해 후선 업무 집중화를 통해 일부 업무를 처리해야만 하는 형태에서 탈피, 일반 업무 처리와 함께 다양한 종이 문서들을 동시에 이미지화 할 수 있다.
통장프린터 겸 스캐너 도입은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다시 디자인할 수 있어 일선 완결형 창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모든 신청서의 실명 증표를 텔러가 자기 자리에서 즉시 이미지화 한 후 그 이미지 데이터를 자동 인식해 별도 입력 없이 프로그램이 직접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업무처리의 흐름이 자동화 돼 고객 및 창구 모두 효율성 증대 및 만족도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인젠트는 금융 프론트 채널통합 솔루션인 ‘인터채널’에 각종 정책과 장비, 솔루션 등장을 접목시켜 성공적인 UI통합과 금융기관의 차세대 시스템 구현을 위한 최적화된 채널통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차세대 시스템의 구현과 함께 기존의 BPR 시스템 구축 방법 및 BPR 시장에도 혁신을 주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사적인 시스템 통합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인젠트는 향후 기존 금융권 BPR시장에서 창출해 낼 수 없었던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출원해 BPR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
이처럼 인젠트는 경험을 통해 검증된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딜리버리 채널을 수용하고, 미래 지향적인 신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채널들을 통합해 최적의 채널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젠트는 금융기관의 사용자 통합 단말과 이미지 시스템 통합으로 금융기관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최대 화두인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점, 인터넷 뱅킹, 콜센터 등과 같은 다양한 채널의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제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사적으로 통합된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하고 금융 기관의 수익창출의 근간이 되는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우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그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효율적인 영업점 시스템의 운영, 다양한 채널 통합, 이미지 처리에 의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등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세대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