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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홍콩증시 중국지수연동 ELS 채권 판매

김민정 기자

minj@

기사입력 : 2006-02-09 14:30

`대한 퍼스트클래스 중국지수연동 ELS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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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사장 조왕하)은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존형 ‘대한 퍼스트클래스 중국지수연동 ELS채권’을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HSCEI 지수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거래되고 있는 중국기업 중에서 기업 투명성이 높은 우량 기업들 중에서 32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말한다.

`중국지수연동 ELS채권`은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자산의 10% 이하에서만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 파생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 Warrant)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시에 HSCEI 지수가 기준초일(06.2.16)지수 대비 0% ~ +20% 미만 범위일 경우 상승참여율 70%의 수익이 결정된다. 즉, 예를 들어 만기지수가 기준일 대비 10% 상승한 경우엔 연7.0%의 수익이 결정된다. 그러나 만기 지수가 20% 이상 상승한 경우 또는 운용기간 중 한번이라도 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7.0%의 수익이 확정되며, 만기시점 지수가 기준일 대비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수준을 수령하게 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환매금액의 3%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하며, 모집규모 및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대투증권 신 현 상품전략부장은 “홍콩 HSCEI 지수는 최근 1년 누적상승률이 KOSPI 지수 대비 낮은 편이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면서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서 안정형 선호 투자자 및 분산투자 차원의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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