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협, 44년만에 40대 임원 탄생

원정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2-08 21:28

신용부문 신임 상임이사에 강명석 부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수협, 44년만에 40대 임원 탄생
수협중앙회가 지난 1962년 설립 이후 44년만에 첫 40대 임원을 탄생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재 해양투자금융부를 맡고 있는 강명석 부장(46)이다.

수협은 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강명석 부장을 신임 신용담당 상임이사(등기임원)로 선임했다.

상임이사는 시중은행으로 하면 등기 부행장 급으로 그동안 보수적인 인사운영을 해왔던 수협은 40대 이사를 선임하는 파격인사를 통해 조직 분위기가 보다 역동적이고 활력있어 질 것 으로 기대했다.

강명석 신임 이사는 수협에 입사해 20년만에 등기임원에 선임됐으며 평소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2005년 4월에 신설된 해양투자금융부 부장을 맡아 신규 진출 사업인 해양투자금융사업의 기반확보에 기여해, 2005년 약정고 6139억, 사업수익 59억원을 달성, 사업목표보다 각각 153%, 179%의 성과를 이뤘다.

강명석 신임 상임이사 프로필

△1960년4월 경남 진양 출생, 1979년 진주대아고등학교 졸업

△1986년 부산수대 수산경영학과 졸업, 2006년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원 재학

△1986년3월 수협중앙회 입회, 진주지점장, 마포지점장, 영업지원부장, 신용기획부장, 해양투자금융부장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