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증권, 3분기 누적순익 1146억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2-07 17: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증권은 지난 회계연도 3분기(2005.10~12) 347억3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3분기 순익은 전 분기에 비해선 40.4% 감소했다. 이는 퇴직금 제도 변경에 다른 위로금(323억원), 영업권 상각(97억원), SPC 평가손실(90억원), 부실자산 감액손실(77억원) 및 하이닉스 매각이익 등 1회성 손익 반영으로 인한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4~12월)은 1146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8.6% 증가했으며, 누적 경상이익은 1567억39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55.1% 증가했다.

삼성증권측은 "지난 5년간 매달 50억 가까이 비용으로 계산되던 영업권 상각이 이번 분기로 모두 종료되는 등 비경상 손익이 감소하면서 다음 회계연도부터는 재무성과의 대폭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예수유가증권과 고객예수금을 합한 전체 고객예탁자산은 12월말 기준 105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의 타겟인 잔고 1억원 이상 개인고객의 자산은 28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